2023년 7월 부동산 시장 핫이슈!

2023년 7월 부동산 시장 핫이슈!

 
오늘은 2023년 7월 10일 자로 부동산 관련된 핫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 핫이슈 

1. 강남 집값 상승 여파 '이곳'도 들썩... 신고가 거래 속속 
   

• 최근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면서 과천 등 인근 지역으로 상승 여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과천시 내 아파트 중에서는 과천센트럴파크가 가장 높은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6월 말에는 59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과천센트럴파크는 2019년 분양됐으며,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14억 원대였습니다. 따라서 약 3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 반지하 가구 지원 국토부 - 서울시 '맞손'... 무이자 대출 바우처 지급 
   

•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지원과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 이주지원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주 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중복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의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보증금 대출과 월세 바우처 최대 2천만 원을 중복 지급합니다.
• 또한, 반지하 공공매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입대상을 확대하고, 매입가격을 상향 조정하며, 매입 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환골탈태' 여의도 초고층 허용하자... 거래량 4배 가까이 '쑥' 
 

• 여의도 대교아파트가 서울시 최초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재건축을 추진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을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재건축 절차를 단축하고, 행정지도와 자문을 병행하는 방식입니다.
• 이에 따라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현재 최고 15층에서 최고 59층까지 높이를 늘릴 수 있게 되며, 총 2천800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에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거래량은 전달보다 3.8배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5대 이슈를 통해 전망해 보는 하반기 부동산 시장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불패라 생각했던 집값이 순식간에 떨어지면서 패닉으로 시작한 2023년 상반기가 상승전환으로 마무리되면서 하반기를 맞이했습니다. 상반기 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5대 핫이슈를 통해 하반기 시장 전망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강남권 집값 상승 여파 
강남권 집값은 상반기에도 계속 상승하며 다른 지역과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하반기에도 강남권 집값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권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성화되고, 고급 아파트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집값이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다.

 2. 반지하 가구 지원 확대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서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지하 공공매입도 활성화되어 반지하 주택의 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반지하 가구 지원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여의도 대교아파트가 서울시 최초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여의도 대교아파트뿐만 아니라 다른 재건축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재건축 절차의 간소화와 효율화를 통해 재건축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4. 공공분양 '뉴:홈' 인기
공공분양 '뉴:홈'이 청약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홈'은 청약 없이 살 수 있는 새 아파트로, 전 세대가 국민평형인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3억 원대입니다. '뉴:홈'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입지, 다양한 혜택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뉴:홈'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5. 별장 소유자도 다주택자 되나
별장 소유자도 다주택자로 분류되어 양도세 등을 중과할 수 있는 방안이 감사원에서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별장을 통한 편법증여와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로, 정부에서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별장 소유자도 다주택자로 분류되면, 별장을 팔거나 상속받을 때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는 별장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상반기 5대 이슈를 통해 보았을 때, 하반기 부동산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 강남권 집값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다른 지역과의 격차를 벌릴 것입니다. 강남권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성화되고, 고급 아파트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집값이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다. 강남권 집값 상승은 인근 지역으로의 상승 여파도 이어질 것입니다.

 2. 반지하 가구 지원 확대로 인해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반지하 공공매입도 활성화되어 반지하 주택의 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반지하 가구 지원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여의도 지역의 집값과 거래량이 증가할 것입니다.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서울시 최초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여의도 대교아파트뿐만 아니라 다른 재건축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4. 공공분양 '뉴:홈'의 인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뉴:홈'은 청약 없이 살 수 있는 새 아파트로, 전 세대가 국민평형인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3억 원대입니다. '뉴:홈'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입지, 다양한 혜택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뉴:홈'은 주택수요자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주거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5. 별장 소유자도 다주택자로 분류되어 양도세 등을 중과할 수 있는 방안이 감사원에서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별장을 통한 편법증여와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로, 정부에서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별장 소유자도 다주택자로 분류되면, 별장을 팔거나 상속받을 때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 이는 별장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무리

이상으로 오늘의 부동산 핫이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반기 부동산시장은 상반기 5대 이슈의 영향을 받으면서 다양한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적절한 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뉴스- Daum 부동산

뉴스- Daum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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